진로/KT AI 석사과정

[ KT AI 석사과정 ] 실무면접 / 임원면접

hae-koos 2022. 10. 26. 15:2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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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ttps://hae-koos.tistory.com/83

 

[ KT AI 석사과정 ] 인적성검사 / 코딩테스트

https://hae-koos.tistory.com/82 [ KT AI 석사과정 ] 모집공고 / 설명회 / 서류전형 한참 연구부에서 인턴을 하고 있을때 포스텍 홈페이지에 기사가 하나 올라왔다. 2023학년도 신설되는 석사과정으로 KT에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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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류마감 : 8월 23일 -> 서류결과 : 8월 31일

코테&인적성 : 9월 3일 -> 결과 : 9월 6일 오전

힌남노 때문에 방충망이 자기 마음대로 움직였을 때다..

집이 지대가 높은 곳에 있어서 직접적이 피해는 없었으나

연구부 친구 집 앞은 물난리가 났다. 도서관 앞도 그렇고.

그래서 침대에 꼼짝않고 누워있는데 결과가 나왔었다.

 

 

 

위와 같이 안내가 왔고, 서류전형 때 언급했었던

'면접왕 이형'의 도움을 정말 많이 받았다. 정확히 실무면접

당일날 새벽에 잠이 너무 안와서 유튜브를 보다가 채널을

알게 되었고, 2시에 일어나서 자기소개를 싹 뜯어 고쳤다.

자기소개서를 다시 꺼냈고, 두괄식 + 숫자로 가득 채웠다.

 

오전 8시40분에 사전 점검으로 HR팀 차장님과 간단한

아이스브레이킹을 하고, 아점을 든든히 먹은 뒤 면접에

들어갔다. 면접 분위기는 좋았다. 긴장하지 않게 부드러운

말투로 말을 걸어주셔서 금세 긴장이 풀렸다. 면접을

잘 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자기소개서에 본인이 정말

잘 아는 내용들만 쓰는 거다. 결과가 아무리 좋아도 이름만

달랑 들어간 프로젝트라면 반드시 들통나게 된다. 들통날 수

밖에 없는 질문을 하신다. 꼭 3C4P 분석을 해서 본인이 한

경혐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놓자. 예시는 아래 사진에

넣어뒀다. 어떤 질문이 나올지 몰라 자기소개 / 지원동기 /

직무역량 / 마지막 할 말 정도만 준비해놨고, 나머지는

질문을 듣고 천천히 대답했다.

 


 

서류마감 : 8월 23일 -> 결과 : 8월 31일

코테&인적성 : 9월 3일 -> 결과 : 9월 6일 오전

실무면접 : 9월 7일 -> 결과 :  9월 14일 오후

 

복장을 보면 알겠지만 정장.. 16일 면접일 수 있는 상황이라

결과 나오자마자 집에 정장 좀 보내달라고 연락을 했었다.

결과적으론 19일 면접이었어서 안전하게 옷을 받았다.

다행이었던건 17일이 LG전자 채용계약학과 인적성과

코테 시험이었어서 스케줄이 빡빡할 뻔 했는데 운이 따랐다.

이건 따로 쓸테니까 차치하고 임원면접은 실무면접만큼

잘 봤다는 느낌이 없었다. 오히려 압박면접의 느낌이 났고

단어 선택에 미스를 한번 하는 바람에 진땀을 흘렸었다..

 

준비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.

1분 소개 / 지원동기 / 직무선택 이유 / 직무역량 / 장단점
경쟁사와 차별점 / 입사 후 포부 / 존경하는 인물 / 성장과정
책 / 부당한 업무 대응 / 꿈 / 일하기 힘든 사람 / 회사관련

준비를 엄청 잘했다는 느낌은 아니었지만 질문들에 대한

답변을 준비하면서 전체적인 면접 준비가 되었던 것 같다.

 


 

진짜 심장이 벌렁벌렁 난리도 아니었다. 

1. 합격일지

2. 포스텍일지

다행히 결과가 좋았고, 졸업증명서, 성적증명서 등

증빙서류를 제출하였다. 결과가 9월 22일, 포스텍 원서는

9월 27일 마감이라 시간적 여유가 많지 않으니 미리미리

써두면 좋다. 물론 손이 잘 안가긴 한다.. 하지만 결과와

상관없이 포스텍은 썼을 거라 미리 써뒀었다.

 

최종적인 타임라인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.

서류마감 : 8월 23일 -> 결과 : 8월 31일
코테&인적성 : 9월 3일 -> 결과 : 9월 6일 오전
실무면접 : 9월 7일 -> 결과 :  9월 14일 오후
임원면접 : 9월 19일 -> 결과 : 9월 22일 오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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